칸타타헤이즐럿 - 커피 한 잔의 여유~ㅎㅎ
칸타타헤이즐넛 - 커피 한 잔의 여유~ㅎㅎ
안녕하세요~Castle&Beckett 이에요~^^
맨날 코스트코 싸구려 원두만 내려 먹었었는데....@.@
지난 월요일 홈플러스에 갔다가 오랜만에 헤이즐넛 분쇄커피를 데려 왔네요~^^
홈플러스에서 데려 온 칸타타헤이즐넛 분쇄커피
헤이즐넛을 살 것이냐? 블루마운틴을 살 것이냐?
10분 이상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칸타타헤이즐넛향 커피를 데려 왔습니다~ㅎㅎㅎ
뚜껑을 개봉하자.
Um~~Smell~^^
월요일에 샀는데...벌써 많이 먹었네요~ㅎㅎㅎ
그럼...칸타타헤이즐넛 커피를 한번 내려 볼까요?
원래는 귀찮아서 커피메이커를 사용해 내려 먹는데....
오늘은 특별히 핸드드립을 시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~^^
드리퍼는 다이소에서 구매한 2천원짜리 드리퍼에요~ㅎㅎㅎ
3~4잔용 여과지에 1잔을 내리려니...왠지 원두가 너무 작다는 생각이....ㅋㅋㅋ
하지만 밤에 먹는 커피라서 그냥 연~하게 내려볼까 합니다~^^
핸드드립을 제대로 하려면 드립포트가 있어야 하는데....
제가 드립포트가 없네요...ㅎㅎ
그래서...물 줄기를 조절하는게 쉽지가 않았습니다~ㅠ.ㅠ
원래 여과지가 저렇게까지 젖으면 안되는뎅.....@.@
(에잇~그냥 커피메이커로 내릴껄...)
가끔은 이렇게 핸드드립으로 내려 먹기도 하는데요.
은근히...핸드드립도 준비해야 할게 많더라구요...@.@
역시...커피메이커가 편하다는 생각이.....ㅎㅎㅎ
어찌되었건...커피를 내렸네요.
향 까지 보여 드릴 수 있다면 좋을텐데...ㅎㅎㅎ
헤이즐넛의 좋은 향이 코끝에 전해 옵니다~
저녁 먹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..빵 대신에 에이스 크래커와 함께 커피를 마셨습니다~^^
칸타타헤이즐넛 분쇄커피 !!!
싸구려 분쇄커피에 비해 가격은 비싸지만....커피를 한 잔씩 내릴때마다 온 집안에 헤이즐넛향이 가득한 것 같아서 좋네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