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 및 잡담

칸타타헤이즐럿 - 커피 한 잔의 여유~ㅎㅎ

castle&beckett 2016. 2. 20. 15:13

 

 

 

칸타타헤이즐넛 - 커피 한 잔의 여유~ㅎㅎ

 

 

안녕하세요~Castle&Beckett 이에요~^^

 

맨날 코스트코 싸구려 원두만 내려 먹었었는데....@.@

 

지난 월요일 홈플러스에 갔다가 오랜만에 헤이즐넛 분쇄커피를 데려 왔네요~^^

 

 

 

 

 

 

홈플러스에서 데려 온 칸타타헤이즐넛 분쇄커피

 

 

 

 

 

헤이즐넛을 살 것이냐? 블루마운틴을 살 것이냐?

 

10분 이상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칸타타헤이즐넛향 커피를 데려 왔습니다~ㅎㅎㅎ

 

 

 

 

 

뚜껑을 개봉하자.

 

Um~~Smell~^^

 

월요일에 샀는데...벌써 많이 먹었네요~ㅎㅎㅎ

 

 

 

 

 

그럼...칸타타헤이즐넛 커피를 한번 내려 볼까요?

 

원래는 귀찮아서 커피메이커를 사용해 내려 먹는데....

 

오늘은 특별히 핸드드립을 시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~^^

 

드리퍼는 다이소에서 구매한 2천원짜리 드리퍼에요~ㅎㅎㅎ

 

 

 

 

 

3~4잔용 여과지에 1잔을 내리려니...왠지 원두가 너무 작다는 생각이....ㅋㅋㅋ

 

하지만 밤에 먹는 커피라서 그냥 연~하게 내려볼까 합니다~^^

 

 

 

 

핸드드립을 제대로 하려면 드립포트가 있어야 하는데....

 

제가 드립포트가 없네요...ㅎㅎ

 

그래서...물 줄기를 조절하는게 쉽지가 않았습니다~ㅠ.ㅠ

 

원래 여과지가 저렇게까지 젖으면 안되는뎅.....@.@

(에잇~그냥 커피메이커로 내릴껄...)

 

 

 

 

 

가끔은 이렇게 핸드드립으로 내려 먹기도 하는데요.

 

은근히...핸드드립도 준비해야 할게 많더라구요...@.@

 

역시...커피메이커가 편하다는 생각이.....ㅎㅎㅎ

 

 

 

 

어찌되었건...커피를 내렸네요.

 

향 까지 보여 드릴 수 있다면 좋을텐데...ㅎㅎㅎ

 

헤이즐넛의 좋은 향이 코끝에 전해 옵니다~

 

 

 

 

 

저녁 먹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..빵 대신에 에이스 크래커와 함께 커피를 마셨습니다~^^

 

 

칸타타헤이즐넛 분쇄커피 !!!

 

싸구려 분쇄커피에 비해 가격은 비싸지만....커피를 한 잔씩 내릴때마다 온 집안에 헤이즐넛향이 가득한 것 같아서 좋네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