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조연배우들

 

 

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조연배우들~

 

 

안녕하세요^^ Castle&Beckett 입니다.

 

최근에...영화나 드라마를 보면...약방의 감초 같은 역할을 하는 조연배우들이 정말 많아졌어요.

 

그래서...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조연배우들을 얘기해 볼까 합니다~^^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덕선 아빠 - 성동일씨

 

사실 이 분을 조연배우라고 칭 하기에는 조금 죄송한데요...@.@

 

그래도 주연보다는 조연 연기를 더 자주 하시는 분이니....ㅎㅎㅎ

 

영화면 영화,드라마면 드라마,예능이면 예능....모두 다 활동하시는 분 이시죠?

 

연기도 너무 잘 하시고....

 

특히! 이번 응답하라 1988 에서 사투리 연기는 대단하시더라구요.

 

고향이 그쪽도 아니시던데....ㅎ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참바다 - 유해진씨

 

지난해 영화 베테랑이 1,300만 관객을 동원하면서 드디어 유해진씨도 천만배우가 되셨어요~ㅎㅎ

 

영화쪽에서 주로 활동을 하지만....지난해 차승원씨와 함께 했던 삼시세끼로 예능에도 아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.

 

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배우라서...앞으로도 잘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.

 

참고로...

 

이번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발에 출연하기를 바랐는데....안 나오셨더라구요...ㅠ.ㅠ

 

 

 

 

 

 

2015년은 바로 이 분의 해가 아닌가 싶은 오달수씨~ㅎㅎ

 

국제시장,암살,베테랑이 연속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면서 최초의 1억배우라는 칭송을 받는 분 이죠?

 

특히...베테랑에서 "힘들지? 그냥 타고 가자!" 하면서 생수 건낼때 빵~터졌다는~ㅋㅋㅋ

 

이 분의 연기를 보고 있노라면...

 

뭔가 어색한듯 싶으면서도.....전혀 어색하지 않은 느낌.

 

암튼....지난해 대종상과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최고의 해를 보내셨는데요.

 

2016년에도 국가대표2,대배우,마스터,터널...등의 개봉이 예정되어 있네요~

 

 

 

 

 

악역 전문 배우 - 김희원씨

 

정말 이 분처럼 악역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을까? 싶을만큼 악역이 잘 어울리는 분 입니다.

 

특히...영화 아저씨에서 김성오씨와 연기했던 만석과 종석이라는 캐릭터는 정말로 평생 기억하지 않을까 싶어요.

 

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차 에서 총 맞고 죽어갈땐 어찌나 통쾌하던지....ㅋㅋㅋ

 

그만큼 리얼한 연기를 했다는 반증이겠죠?

 

이런...김희원씨가 원래 성격은 낯도 많이 가리고,체력도 약하고,말수도 적은 분 이라고 하더라구요.

 

특히...이번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발에서 보여준 저 사람좋은 미소란 정말이지.....ㅎㅎㅎ

 

저 미소를 보고나니...악역 말고 다른 역할도 잘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~^^

 

 

 

 

 

 

속사포 - 조진웅씨

 

어느 순간 톡~하고 튀어 나온 명품조연배우.

 

이 분을 처음 본 작품은 바로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였습니다.

 

지금 생각해도 너무 괜찮은 캐릭터였던 무휼역을 완벽하게 소화를 했었죠?

 

그 다음부터는 영화에서도 자주 볼 수 있더라구요.

 

범죄와의 전쟁,명량,암살.....

 

그리고...최근 화재가 되고 있는 드라마 시그널에서 과거 형사 이재한도 너무 잘 보고 있네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이 외에도 그느 아부지 뭐하시노? - 김광규씨

 

최근엔 영화 보다는 드라마와 예능쪽에서 활약이 더 빛나네요~ㅎㅎㅎ

 

하지만...그느 아부지 뭐하시노?는 영원할듯~^^

 

 

 

 

 

 

영화 신세계 이후에 배우로써 전성기를 맞이 하고 있는것 같은 박성웅씨.

 

이 분은 개인적으로 조폭 중간보스나 보스에 가장 어울리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~ㅎㅎ

 

 

 

 

 

2015년 부터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배우 배성우씨.

 

사실..이 분은 그 동안 우리나라 최고의 스포츠 캐스터중에 한명인 SBS 배성재 아나운서에 형으로 더 알려졌었는데요.

 

지난해 베테랑과 내부자들에 출연하면서 배성재 아나운서에 형 배성우가 아닌....

 

배우 배성우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네요~ㅎㅎ

 

앞으로는 훨씬 더 스크린이나 TV로 더 자주 볼 수 있을듯....^^

 

 

 

 

저 어릴적만해도 모든 스포트라이트는 남,녀 주인공에만 비춰졌는데요.

 

언제부턴가 명연기를 펼치는 조연배우들에게도 많은 관심과,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지고 있는 것 같아서 좋더군요.

 

사실....조연없는 주연이 있을 수 없잖아요?ㅎㅎㅎ

 

앞으로도...이런 명품 연기를 펼치는 조연배우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.